"반딧불을 따라서"
2days with 2singles released :)
장우영 역시 짱짱맨이다 ㅋㅋㅋㅋㅋ.
one for ballad, lonely song.
another one for soul pop jazz, lovely song.
love them all :) said tha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P
i don't feel like you are a famous superstar K-Pop idol.
people might expect you as a good dancing idol, good looking idol.
2songs, this 2songs proved your ability.
to do a thing you love, to do a thing your way ^^
you know your voice really suit with ballad and soul jazz like this :)
suit with a simple thing, sweet melody, soft emotional song like this.
when i listening to this song i feel like i'm flying.....
somewhere closer to the blue sky.
"반딧불을 따라서"
초라해진 나의 바다와
모래 위에 쓰러진 행복
어쩔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미안해 지는걸
조개 껍질 맨발로 된 마음을 자꾸 찌르게 되고
하늘 위에 화려한 유성들이 자꾸 지나가지만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안스럽기도
하지만 아름다워질 그림자를 안고
다시 뛰어본다
가벼워진 나의 물병은 이제 물 한 방울도 없지만
마른 입술 살짝 깨물어보며 다시 달리고 있어
희미한 반딧불을 따라서
한번 더 그림자를 일으켜본다
신발끈을 다시 꼭 매고서
달리는 내 모습이 안스러워도
감성 싱어송라이터 'lel(를)'의 4번째 Mothly Single Project '반딧불을 따라서(feat. 장우영)'
감성 싱어송라이터 lel(를)의 4번째 싱글인 '반딧불을 따라서'는 피쳐링 보컬리스트로 2PM의 장우영이 참여하였다.
이미 lel(를)이 몇년전에 써놓았던 감성 팝 넘버인 본 곡은 보편적인 사랑노래가 아닌,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삶의 굴곡과 희망에 관한 곡이다.
lel(를)과 장우영은 녹음 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미디어를 통해서는 비춰지지 못했던 장우영의 또 다른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곡의 시작 부분에 lel(를) 이 직접 야외에서 긴 시간에 걸쳐 녹음한 풀 벌래 소리를 넣어서 자연의 느낌을 곡에 담으려 했고 ,배경에 깔리는 전자음들도 반딧불의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하려 했다.
여름밤 한 순간 마음이 공허해질 때, 이 노래가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lel(를)의 4번째 싱글인 '반딧불을 따라서'는 피쳐링 보컬리스트로 2PM의 장우영이 참여하였다.
이미 lel(를)이 몇년전에 써놓았던 감성 팝 넘버인 본 곡은 보편적인 사랑노래가 아닌,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삶의 굴곡과 희망에 관한 곡이다.
lel(를)과 장우영은 녹음 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미디어를 통해서는 비춰지지 못했던 장우영의 또 다른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곡의 시작 부분에 lel(를) 이 직접 야외에서 긴 시간에 걸쳐 녹음한 풀 벌래 소리를 넣어서 자연의 느낌을 곡에 담으려 했고 ,배경에 깔리는 전자음들도 반딧불의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하려 했다.
여름밤 한 순간 마음이 공허해질 때, 이 노래가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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