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oh in wonderland. :)

^3^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아 ^o^

"깍지 낀 두 손" :)

By 3:38 PM , , , , , , , , , , , , ,

cant' stop playing this song :)
made my day

Jang WooYoung you should grow very well on this way. :)
K-indie really suit you!
your composing skill really suit my style. HAHA xoxo

This song compose by Jang WooYoung (music and lyrics), together with Park SeYoung(lyrics).
really love this kind of song, lively melody!
가사너무 괴여워요!






"깍지 낀 두 손

"있잖아" 
"응" 
"하고싶은말있는데"
"뭔데?"
"들어봐..."

첫번째 나만 바라봐주기
두번째 내손 꼭 잡아주기
세번째 너무 쿨하지 않기
네번째 이 손 절대 놓지 않기

언제부턴가 아주 조금씩 너의 속삭임이 날 위로해
유치한 말장난들도 다 사랑인걸

I WANT YOU BABY I WANT YOU BABY YES
I NEED YOU BABY I NEED YOU BABY YE~
가까워지는 우리 어느새 딱 단 둘이 뜨겁게 뜨겁게 달아올라

깍지낀 두손 두손 붙잡고 YES 한걸음 STEP BY STEP 발을 맞추면
니 눈빛이 내게 말하네 좋아해 좋아해 좋아 미칠것같에

"있잖아"
"나도 하고싶은말있는데"
"이게..."

다섯번째 솔직하게 얘기하기
여섯번째 내게 좀더 집중하기 
일곱번째 내눈 보고 웃어주기
여덟번째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박세영의 달콤한 커플송 "깍지 낀 두 손" 출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우영-박세영 커플이 함께 부른 "깍지 낀 두 손"이 6월 7일 (토) 방송에서 마침내 공개됐다. 2PM 우영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박세영이 작사에 함께 참여한 "깍지 낀 두 손"은 1절에 우영이 박세영에게 바라는 소원, 2절에 박세영이 우영에게 바라는 소원이 각각 담겨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우영이 박세영에게 선물한 프로포즈송이기도 하다. 특히, 우영의 절친한 선배 '를(lel)'이 작곡에 참여하고 편곡해 조권-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부터 시작하는 달달한 '우결 커플송'의 계보를 훌륭하게 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감미로운 도입부로 시작하는 "깍지 낀 두 손" 1절은 '나만 바라봐주기', '내 손 꼭 잡아주기', '이 손 절대 놓지 않기' 등 우영이 싱가포르에서 프로포즈 할 때 박세영과 함께 지켜가고 싶은 약속을, 2절의 '솔직하게 얘기하기', '내게 좀더 집중하기',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는 박세영이 우영의 편지에 손 편지로 답장해준 내용으로 커플들이 함께 하고 싶은 행동들이 담겨있다.

처음 만날 때부터 음악을 소재로 대화가 잘 통했던 우영-박세영 커플은 처음 프로포즈 때의 약속을 함께 '깍지 낀 두 손'이란 커플송으로 만들어냈다. 이처럼 서로에게 바라는 마음들이 채워져 달달함을 자아내는 '깍지 낀 두 손'은 또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음색이 아름답게 하모니를 이루어 더욱 달콤하다.

우영-박세영 커플은 음악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커플이 된 초반부터 주목 받았다.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현재 '기분 좋은 날'에서 열연중인 박세영은 2013년과 2014년 인디밴드 스탠딩에그와 함께 "Shall we dance" "내게 기대" 등의 음원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우영의 생일 맞아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취중진담"을 불러 빼어난 노래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2년전 솔로앨범을 낼 때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했다는 우영은 이번 곡에서 빼어난 작곡실력을 뽐내 아이돌 가수에서 당당한 싱어송 라이터로서 발돋움했다고. '우리 결혼했어요'가 소개하는 우영-박세영의 첫 커플송 "깍지 낀 두 손"은 6월 7일 (토) 오후에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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